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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드림드림박물관 교실’
지역아동센터와 매월 둘째 주 운영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박물관에서 부산 독립운동 역사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박물관은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과 연계해 부산 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한 ‘드림드림 박물관 교실’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부산의 역사를 이해하는 부산박물관 대표 문화 나눔 프로그램 박물관 교실은 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부터 진행된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 역사 속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살펴보고 독립운동의 의의를 배워보는 ‘부산 역사 속 독립군’을 선뵐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부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유물을 살펴보고, 퀴즈와 미션을 통해 내용을 이해한 후 이야기 액자로 자신만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만들어 본다.
☎051)440-3021
박상애 기자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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