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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참전기념탑 욱일기 빼닮았다”

기사승인 2019.08.12  2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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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복 위원장이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구의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엔평화기념탑이 일본 전범기인 욱일기를 빼닮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출처 이강영 남구의회 의장 SNS)

정정복 위원장 기자회견서 주장
상공에서 보면 모양 형태 일치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반일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는 부산 남구의 유엔참전기념탑이 일본 전범기인 욱일기와 빼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정정복 지역위원장은 지난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UN참전기념탑 조형물 모양이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옮겨 놓은 듯한 인상을 갖게 한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상공에서 보면 기념탑은 참전국 16개국을 16가닥으로 구성돼 있어 욱일기와 일치하고 있다”며 “특히 좌측 빛살이 짧고 우측이 긴 좌편향 된 모양과 형태가 욱일기와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누군가의 계획적인 의도라면 이 조형물을 헐고 다시 건립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문제가 된 남구 대연동 유엔참전기념탑은 작고한 박영수 부산시장이 재임하던 지난 1975년 건립된 것으로 당시 UN창설 3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졌다.
 

지방자치 취재팀 ord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오륙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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