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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고가도로철거를 위한 비대위 결성

기사승인 2019.10.08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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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고가교 주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이 모여 고가도로 철거를 위한 주민 비대위 결성에 앞서 본보 기사를 보며 토론하고 있다.


이은봉 등 공동위원장 선임
주민 1만 명 서명운동 돌입

플래카드 전단지 배부 홍보
이산하 의원 시정질문 계획

 

문현고가도로 철거를 위한 정치권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현고가교 주변 한화꿈에그린, 이안아파트, 시티플라자 등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는 지난 7일 저녁 문현동 한 음식점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비대위를 구성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모임에서 이은봉 바르게살기남구협의회 회장과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정갑성 회장, 이안아파트 주수만 회장, 세종그랑시아 정용현 회장, 대림시티플라자 차덕순 회장 등 5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비대위는 가까운 시일 내에 한차례 모임을 더 갖고 위원 100명과 자문, 고문을 추대해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앞으로 주민 1만명 서명운동을 벌여 부산시에 제출하는 한편 문현고가교 철거 홍보를 위한 플래카드와 전단지를 제작키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는 선거공약으로 내세워 줄 것도 요구할 계획이다.

이은봉 공동위원장은 “40여 년 전에 들어선 문현고가도로는 부산항 부두의 신항만 이전 등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그 기능을 잃었다”며 “소음공해와 분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고가교 주변 주민들의 민원 해결과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대개조 프로젝트 사업과 부합하는 문현고가교 철거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현고가교 철거를 촉구한 이산하 시의원은 조만간 시정질문을 통해 다시 한번 부산시를 압박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인상 선임기자 ord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오륙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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