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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체육회 정춘식 회장(사진 왼쪽)과 본보 하인상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
주민건강 증진 공동노력
각종 프로그램 개발·운영
본보와 부산광역시남구체육회는 지난 4일 오전 체육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구체육회 정춘식 회장과 본보 하인상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주민건강 증진과 지역체육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서에 따라 ▲남구 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남구체육회 각종 사업 및 시책 홍보 ▲오륙도신문 확대 보급 및 사업 협조 ▲스포츠 7330운동 등 건강 관련 사업 홍보 및 공동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정춘식 회장은 “오늘 협약체결은 상호협력이 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고 수행하며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기 위함”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소윤 기자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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