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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한의사회 이학철 회장(사진 왼쪽)이 권율정 청장에게 무료 진료권을 전달하고 있다. | ||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이학철)은 지난 4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한방무료 진료권 및 한약 조제권 전달식을 가졌다.
한의사회는 지난 2007년 부산지방보훈청과 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해까지 13년간 260명의 보훈가족에게 5200만원 상당의 진료권과 조제권을 전달했다.
문민희 기자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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