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 1000명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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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호복지관 한가위 한마당 행사에 서은해 관장과 박재범 구청장, 지원스님 등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 이하 복지관)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16일부터 사흘간 ‘용호복지관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연다.
이 기간동안 복지관은 지역 내 거주하는 홀로어르신과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 세대 등 모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식과 생필품, 방역물품 등을 한가위 선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차례를 지내고 싶으나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합동차례상과 찾아가는 차례상을 차려드린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용호복지관 운영법인인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원 큰스님과 박재범 남구청장, 박재호 국회의원 등이 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명절인사를 전했다.
성형국 기자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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