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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선보여 인기를 모은 이상컴퍼니의 스토리라이트. | ||
부산브랜드페스타서 선보여
무드등 DIY 키트 출시 ‘눈길’
부산 청년 스타트업 이상컴퍼니(대표 이한영)는 지난 2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가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부산의 스타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상컴퍼니는 체험형 관광기념품 '스토리라이트(커스텀 무드등 꾸미기 DIY 키트)'를 홍보, 판매했다. 특히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테마 키트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스토리라이트는 지우고 다시 그리기는 물론 탈부탁이 가능한 필환경 DIY 키트이다.
또 행사장 내 부대행사로 마련된 '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상담회'에도 참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15개 기관의 구매담당자와 커스텀 주문 및 체험행사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이상컴퍼니 이한영 대표는 "지난해 스토리라이트 '부산' 테마 키트를 개발해 부산로컬크리에이터 기업으로 선정된 이상컴퍼니가 올해 '부기' 테마 키트로 다시 주목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층 진전된 공공기관의 커스텀 주문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컴퍼니는 ‘2021-2022년 수영구 청년 창업둥지 사업’에 선정된 ‘부산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다.
사업팀은 전시회, 관광콘텐츠 등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이상컬처’와 중국어 번역 등 중화권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중마케팅연구원’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상컴퍼니 홈페이지 www.yisang365.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복한 공동체 취재팀 ord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