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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택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2,400 여 동호인 참가
남구 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인 ‘남구청장배 생활체육동호인 체육대회’가 지난 23일 백운포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체육대회는 24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뽐내며 잘마쳤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정춘식 남구체육회장, 박재호·박수영 국회의원과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을 비롯한 체육계 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기장을 돌며 만난 종목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해 호응을 얻었다.
따뜻한공동체 취재팀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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