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수영구 관계자가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 | ||
머천다이즈 부문 최고상 ‘영예’
홍보물 축제기념품 등 호평
수영구는 지난달 27일 진주시에서 열린 '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2022 Pinnacle Awards Korea) 시상식'에서 광안리어방축제가 머천다이즈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해마다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대한민국 축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리더 및 전문가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광안리어방축제는 매년 봄, 광안리 해변에서 전통 어촌마을을 재현하며 관광객에게 신나는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부산 유일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10월에 개최했으며, 3년간 기다려온 많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제20회 광안리어방축제는 "어방"이라는 주제를 잘 살려 디자인한 홍보물과 지역작가들이 참여해 제작한 '축제기념품'이 호평을 받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광안리어방축제가 내년 축제에서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따뜻한공동체 취재팀 ord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오륙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