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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생각나는 김치찜·찌개 ‘엄지척’

기사승인 2022.11.26  1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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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했어요/ 문현동 ‘종가한우 김치찜’

   
▲ 문현3동행정지원센터 앞에 위치한 ‘종가한옥 김치찜’은 잘 숙성된 김치와 돼지고기를 사용해 개업 한 달 만에 줄 세우는 가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은 가게주인 이병준·권가인 부부와 종업원이 파이팅을 외치며 손님을 맞고 있다.

12년 노하우 숙성김치 자랑
부드러운 돼지고기 맛 더해

 


뜨끈하고 매콤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겨울이 왔다.

   
▲ 종가한옥 김치찜의 대표 메뉴.

이맘때가 되면 차가워진 몸을 녹여줄 음식이 당기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시큼하고 달큼한 맛을 자랑하는 김치찌개와 김치찜이 아닐까 싶다.

이런 김치찜과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생겼다.

남구 문현동 ‘종가한옥 김치찜’이 바로 그곳.

문현3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에 자리한 ‘종가한옥 김치찜’은 숙성된 김치 고유의 맛을 선보이며 개업 한 달 만에 제법 많은 단골을 확보했다.

종가한옥 김치찜의 자랑은 한마디로 집밥 같은 음식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손님들 역시 재료를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나오는 김치찜 등의 메뉴에 매료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이 가게 맛의 비결은 음식 재료에 있다. 특히 숙성된 김치는 맛의 원천이 되고 있다.

종가한옥 김치찜 김치는 전량 전문공장에 특별 주문해 만들고 있다.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친 숙성된 김치는 음식의 일정한 맛을 유지 시켜 주는 비법이 되고 있다.

이 가게만의 노하우로 만든 돼지고기도 음식의 맛을 한층 높이고 있다. 김치가 시큼한 맛을 담당한다면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는 고기는 달큼한 맛을 이끌어 낸다.

종가한옥 김치찜이 손님들의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주인장 권가빈 씨의 남다른 손맛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권가빈 사장은 12년째 김치찜을 연구해 오며 자신만의 기술을 쌓았다. 체인점 사업에도 뛰어들어 부산과 경남 등에 여러 가게를 열어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집밥 먹듯 편안한 가게로 자리잡고 있는 종가한옥은 김치찜과 찌개 말고도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제육볶음과 알이 꽉 찬 짭조름한 간장게장이 인기다. 사이드메뉴로 계란말이와 떡갈비가 있다. 모든 메뉴가 1인분 주문도 가능해 혼밥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배달도 된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김치찜(1인분)이 12,000원, 김치찌개·제육볶음·간장게장이 9,000원이다.

6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으며 주차시설도 완비돼 있다.

한동안 푸근하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지고 있다. 보글보글 따뜻한 찌개가 생각나면 지금  문현동 종가한옥 김치찜집을 찾아볼 일이다. ☎051)611-4338

 

성형국 기자 ord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오륙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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