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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하태경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부산·대구·경기도 IB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IB의 공교육 도입 의의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IB교육은 질문 기반 학습, 협력적 탐구, 서술·논술형 평가 등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육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세미나는 IB교육이 우리나라 공교육에 필요한 이유와 의의에 대해 살펴보며 새로운 공교육의 모델로서 IB교육의 가능성과 교육적 효과를 가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성형국 기자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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