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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헌 구청장이 자활근로참여자, 주민 등과 함께 재활용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 ||
해운대 재활용센터 찾아 선별작업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지난 12일 해운대구 자원재활용센터를 찾아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펼치며 구정 현황 파악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홍 구청장이 지역민과 함께 구정을 살피기 위해 취임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함께 걸어가는 체험! 자활의 현장’ 행사의 하나로 열린 이날 현장체험에는 정원모 반송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반송지역 단체원들도 참여했다.
홍 구청장은 1시간 동안 자활근로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난 후 다과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구의 복지정책 등을 알렸다.
홍 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을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특별취재팀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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