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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꽃 축제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는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이재일)은 지난 13일 제6회 그랜드 봄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입원 중인 어르신과 보호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지켜보고 다채로운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병원 측에서는 LG아워홈 쉐프들을 초청해 맛있는 음식과 다과를 제공했다.
성형국 기자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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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그랜드 봄축제 ‘활짝’
기사승인 2019.05.02 22: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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