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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마스크 경찰 기소는 권한 남용

기사승인 2020.10.16  16: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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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가 지난 3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무료 배부한 마스크를 두고 경찰이 검찰에 기소하자 남구지역 유관단체들이 남구청 구민광장에 모여 권한남용이라며 비판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남구 유관단체 성명서 발표
방역 최선 남구청 지지 입장

 

남구청이 지난 3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무료 마스크 100만장을 배부한 것을 두고 서부경찰서가 검찰에 기소하자 지역의 대표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서부경찰서는 최근 남구청이 지난 3월 배부한 마스크 포장지에 ‘의료용’이라고 표기된 점을 문제 삼아 당시 구청 공무원 4명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남구지역 주민자치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통장연합회 등은 지난 15일 남구청 구민광장 앞에서 성명서를 내고 경찰의 이번 조치는 명백한 권한남용이라고 비판했다.

단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고로라 19 예방을 위해 무료 마스크 100만장 배부한 남구청의 적극 행정을 적극 지지하고 연대의 입장을 밝힌다”며 “지난 3월은 마스크 확보를 위해 일분일초가 아쉬운 급박한 시점으로 포장지 표기는 어느 누구도 관심사항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단체는 또 “코로나 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자신의 건강과 안녕을 뒤로 한 채 적극 행정을 펼친 남구 공무원이 검찰조사에서 고통과 상처가 생기는 일이 절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며 “주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선량한 공무원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검찰조사가 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하소연 기자 ord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오륙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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