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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는 지나 24일 용호별빛공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차량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
남구, 관용차 82대 스티커 부착
지역 곳곳 달리며 유치 홍보 앞장
남구는 업무용 전 차량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스티커를 붙이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남구는 지난 24일 용호별빛공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차량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
홍보단은 구청장 업무용 차량 등 모두 82대의 차량에 한글과 영문으로 된 유치기원 스티터 25개를 붙였다.
홍보단 차량은 4월초 BIE(국제박람회기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현지실사를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해 도로 곳곳을 달리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관용차는 동네 구석구석을 다녀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눈에 많이 드러나는 장점이 있어 홍보효과가 높다”며 “ 앞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바람과 염원을 담아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성우 기자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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