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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동천(대표 이용희)은 부산시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지난 21일 영주동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생태 친화적인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짚풀공예 전문가인 풀문화 교육연구회 윤혜숙 선생이 강사로 초빙돼 기후위기 시대를 맞은 시민들의 실천적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동과 부모 등 가족 단위로 모인 20여 명의 참가자는 자연생태 손끝놀이를 병행하면서 친환경 에코공예품 ‘복조리’를 만드는 생태체험 교육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건우 기자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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