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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아침

기사승인 2024.01.29  1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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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디카詩/서병관의 ‘생일 아침’

                 

             

생일 아침  

   
 

                             네 아들 축하 속에
                             아내가 차려준 밥상
                             웃음 끝 핑돈 눈물
                             오늘 출근길은
                             가장 어깨가 가볍다

                                    - 지산 서병관

[맛있는 디카시]에 소개된 서병관 님의 '생일 아침'은 잔잔한 감동이 전해진다. 또한 디지털 영상, 디지털 글쓰기, 디지털 제목 3종 세트가 물 흐르듯 연결되고 있다. 네 아들과 함께 생일 밥상을 맞이하는 뜻 깊은 아침을 진술하고 있다. 네 아들의 축하는 그 어떤 누구의 축하보다도 행복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요즘, 70대가 20대 보다 더 많은 분포 비율을 지닌 시대라고 할 정도로, 저출산 문제는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그런 상황 가운데, 네 아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일상을 디카시로 창작하고 있는 서병관 님의 하루하루는 참으로 그 의미가 새롭다. 특히 가족의 중요성을 뜻 깊게 부각하고 있는 '생일 아침'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가족 디카시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디카시인이라 할 수 있다.

'아내가 차려준 밥상 / 웃음 끝 핑돈 눈물'이란 시적 언술 속에 감동의 물결이 메아리친다. 가장인 남편으로서 아내의 노고에 대해 무척 고맙고, 미안한 마음 또한 진솔하게 전해진다. 참고로 인용된 영상(사진)은 서병관 님 본인의 노트 펜을 활용하여 촬영한 작품임을 밝힌다.

"디카시는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주파수이다. 스마트폰이 켜져있을 때 디카시 신호 즉, 디카, 디카, 디카 소리가 들리면 디카시를 심장에 품고 사는 존재다.“

“디카시는 디지털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멀티종합언어다. 2004년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디카시를 발명했고 대한민국이 디카시의 종주국이다.”

디카시는 K-컬쳐 한류 열풍을 이끄는 디지털문학의 주류다. 디카시를 아끼고 사랑하면 할수록 디카시 세계화는 앞당겨진다.
                                                        
-정유지(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 교수, 부산디카시인협회 회장)

 

디카시 ord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오륙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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