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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산업은행 남구 이전 법안 통과해 달라

기사승인 2024.03.22  16: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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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에 호소
말로만 이전 어떤 노력했나? 반문
부산경제 부활위해 함께가자 제안

 

   
▲ 부산남구 박수영 후보가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에게 산업은행 부산 남구 이전 법안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긴급 호소문을 22일 발표했다.

여야 현역의원 간의 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부산 남구의 국민의힘 박수영 후보가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에게 산업은행 부산 남구 이전 법안을 통과해 달라는 긴급 호소문 발표했다.

박수영 후보 측은 22일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산업은행 부산 남구 이전 법안을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통과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호소문에서 “정권교체 후 정부는 산업은행을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고시하고 부산시는 문현금융단지에 신사옥을 짓는 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정작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 반대에 막혀 법 개정을 못 해 신속한 이전을 못 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그는 또 “박재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지내고 한국산업은행법을 심사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임에도 언론 인터뷰에서 다른 지역 의원들을 설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라며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15일 부산을 방문해 논의가 필요하다며 산업은행 이전에 대한 답변을 슬쩍 미룬 것과 같아 보인다.”라고 꼬집었다.

박수영 후보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은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사가 있는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의지만 있다면 사실상 합의통과가 가능하다”라며 “박재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2년 넘도록 산업은행 이전을 저지할 동안 어떤 설득의 노력을 했는가”라고 물었다.

박수영 후보는 국민의힘이 법안을 발의하고 국회에서 논의가 시작된 지 1년 7개월이 지난 후 총선을 앞둔 작년에야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면피용으로 늦장 발의할 게 아니라 논의 중인 법안에 집중하거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수영 후보는 또 박재호 후보가 ‘부산시민 한심하다’라고 발언했다가 사과한 일을 언급하며 부산 경제를 진심으로 걱정한다면 26만 남구 주민과 330만 부산시민의 염원을 받들어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박수영 후보는 호소문 끝에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산업은행 이전을 위한 절차와 준비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총선 취재팀 ord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오륙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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